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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필리핀 원정 3부
작성자 도제
작성일자 2017-02-27
다리다리  픽쳐~~~


이말뜻을 아시는 분도 계시지만
모르는분도 계실듯합니다.
흐흐
이 단어에 완전 중독된듯합니다.


자 3부 시작하겠습니다.


전날 s.a와 ym와의 뜨거운 시간때문이였는지 끝발이 장난 아닙니다.
늘 꿈꾸던 영화속 장면처럼 필자는 어제 s.a와ym에게 약속을 하나 했습니다.


비행기 스케줄이 다음날 저녁이기에 밤10시부터 모닝까지 롱타임을 함께 하기로
시원하게 포섬을 즐기고 4명이서 함께 바카라게임을 하면서 팁을 챙겨 주기로..
정말 그렇게 하고 싶었기에 오늘 게임은 무조건 압승을 해야했다..


작은 시드머니 24만페소로 출발을 하였지만
마음은 한결 가벼웠다.
환상같은 그림에 동생과 궁합마저 맞는 그런날이였다.


필리핀 바카라는 누가 머라해도 카드 째는맛이 아니던가.
플에 배팅이면 필자가 째는것이고
뱅에 배팅이면 동생이 째는걸로 합의
딜러패는 옆에 사람이 째는걸로 했더니
한슈 한슈가 너무 재미가 나는것이다.


여기서 초보를 위한 팁하나 갈켜드리겠습니다.


강원랜드처럼 무게만 잡고 침묵한다고 잘되는 게임은 절대 아닌듯합니다.
자 우선 프리게임 무한 가능합니다.
딜러 교체도 가능합니다.
절대 서둘이유도 급할 이유도 없습니다.


딜러 카드 우리 마음대로 오픈 가능합니다.
필자는 딜러 원카드 오픈을 시킵니다.
필자 카드 서서히 오픈합니다.


항상 "다리 다리"를 외치면서 오~~ 다리가 나옵니다.
쓰리라인을 다시 외칩니다.~~~4라인도 괜찮습니다. 그런후
"픽쳐  픽쳐"를 외칩니다.


왜냐구요?


다리가 나온 카드패가 쓰리라인이면 최소 픽쳐가 나온다면 16-18인것이고
나름 설정을 하고 겜을 하니 한타임 한타임 게임이 즐거워집니다.


느낌이 올때는 1000페소씩 페어에 배팅하면서 우리 처음으로 바카라를 제대로
즐기게 되었다.
"동생아. 오늘은 무조건 이겨야한다. s.a랑 ym와의 약속을 지켜야안되겠냐"
우린 씨익~~ 웃으면서 다시 겜에 집중....
동생시드머니 24  필자 시드머니 24  총 48만페소가 어느세 90만페소가 넘어 섰습니다.


이대로라면 200만페소까지는 문제없이 올라갈듯했는데....


여기서 먼가 문제가....생기기.....시작했다..
필자는 어제 뜨거운 시간과 충분한 숙면을 한 상태라 컨디션이 좋았는데
동생은 왜 넓은 자기방이 아닌 내 방 쇼파에서 쪽잠을 자서리..컨디션이 영 아니였는듯.
한번씩 나오는 개촉으로 올라오는 불슈에 브레이크가 걸리기 시작하였고.


우리는 한번씩 자리에서 일어나 문제점을 대화로 풀길 반복하였다.
이미 무눠지는 대세는 어쩔수없는듯 시드머니는 서서히 줄어들기 시작했다.


거기에 다음날로 연기했던 항공편이 문제가 되어 당일 새벽1시로 결정이 되어버린것
현재 시간 8시30분  시드머니 60만페소
니미~~ 절망이였다.


이때 등장한 행운의 박실장? ㅋㅋ
박실장은 어두워진 우리 분위기를 풀어보기위해서인지
마사지를 한번 받고 컨디션 조절후 비행기 시간까지 게임하시는게 좋을거 같다는것이다.


캬~~멋지지 않은가...
본인도 피곤하고 회사도 큰 수입이 없었을텐데 끝까지 게스트를 위해 서비스하는 저 모습
필자는 다시한번 에이전트 스토리라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갖게되었다.


피곤해서인지 나의 잔소리때문인지 기가죽어있는듯한 동생의 어깨를 두드리며
"사랑하는 아우야 마사지 받자. 힘내 우리가 돈이없냐 가오가 없냐 하하"


아~ 눈치없는 이 동생은 또 본인방을 버리고 내방 쇼파에서 마사지를 받는다는것이였다.
음 한국가면 저 쇼파를 하나 사줄까나 ㅋㅋ


우리는 스토리라인에서 제공해준 마사지를 받은후 간단한 샤워를 하게되었다.
피곤할텐데 호텔방 앞에서 우리의 짐을 들어주기 위해 기다려준 박실장에게
다시한번 고마움을 느끼게 된다.
이런 작은 서비스 하나하나에 겜블러의 컨디션은 살아나는듯..


박실장이 미리 준비해둔 테이블에 우리는 안착
시드머니 60만페소
언제나 그렇듯 동생이 커팅
우리는 2번의 프리게임 진행
뱅!!뱅


오 이거봐라..


필자는 뱅에 2만페소 투척 윈
왠지 더 갈지 꺽일지 몰라서 프리
플!


왠지 모를 개촉이 온다
플에 2만 투척 윈
다시 플에 4만 투척 윈


그림이 왠지 계속될것 같다.
뱅에 2만 투척 윈
다시 뱅에 4만투척 윈
고민된다.
그림상은 3 3 3 3 라인인데 중국점을 봐도 멀 봐도 뱅이다
배팅을 크게 하고싶어진다.


하지만 혹시 몰라 다시한번 마음을 추스려본다
우리에겐 시간이없기에....
뱅에 3만을 살포시 투척  윈
이런 젠장 먹고도 짜증난다 20만페소만 던졌어도
촉이 확실했는데...


환상의 그림이 계속되었다.
하지만 계속 이기고 있는 상태였고 무리할 이유가 없었다.


말이 안되는 그림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때 박실장이 들어오면서
"헐 저런 그림이 나올수가..."


박실장의 등장에 힘을 업어 그림에 승부를 걸기로 하였다.
플에 다시 2만 투척 윈
또다시 플에 4만 투척 윈


앞에 시드머니가 대략 100만페소가 넘어 서고 있다.
그림상으로 따지면 이것도 무조건 플이다.


10만페소짜리에 손이간다
하나도 둘도 아닌 4개에
"딸그락 딸그락"
무언의  승인과 협력이 필요하기에 동생을 바라봤다.
헐....개늠이 옆에 박실장이랑 먼가의 대화를 주절주절...
집중을 안하는것이다


에라이 모르겠다..
10만페소 플에 투척~~


그때가되서야 두눈을 크게 뜨면서 바라보는 동생..
카드를 째며 다리다리를 외치는데
이 동생이 좀 흥분을 했는데 안보여요 보여주세요...를 외친다..
음  어제 20만페소를 한방에 올인외치던 그 모습은 어딜간거냐 ㅋㅋㅋ


자! 보이냐?
"왜 화를 내세요? 형님"
헐...약간 언성이 높아진것 뿐인데...또 의견충돌이 있을려나...


하필 배팅을 올렸을때 딜러는 내츄럴 8....결과는 다이


그뒤로 먹고 죽고를 계속하여 100만페소를 넘어서든 시드머니가
80만페소에서 멈추워 버렸다.


시간은 흘러흘러 가기 시작하고
우리는 승부냐  2차원정을 위해 조금이라도 챙겨가야하는것인지 고민하기 시작했다.
약 1시간30분의 시간이 남았을때 또 한번의 기회가 찾아왔다.


플3번 연속에 T이가 끼기 시작하고 다시 플로 줄이 완성되는그림이다.


"tip  무한의 줄은 T가 끼어야 완성된다." 머 나름 내 상식이다.


우린 다시 이기기 시작했고.. 1만 2만씩 가던 배팅이 점점 5만이상씩 올라가기 시작했다.


여기서 마지막 삑사리가 터진것이다.


플로 계속 줄이 만들어 질거 같은 느낌에 5만 배팅을 하였는데
옆에 있던 동생이 갑자기 배팅에 손을 내미는 것이다.
동생의 얼굴은 먼가 촉이 오는것인지 난 동생을 무시하기 싫기에
배팅을 2만으로 줄였다.
당연 플 윈...
다음판 플
그 다음판도 플
하지만 올라가던 배팅은 2만 1만으로 다시 줄어져있었던것이다.


잠시 멈춘후 동생과 함께 밖으로 나와 담배한대를 피우며 우린 또 대화를했다.
덤앤더머인가 ㅋㅋㅋ 하여간 못말리는 형제지간이였다.


우린 70만페소를 캐쉬한후 9만페소로 남은시간을 깔끔하게 올인후 게임을 접었다.


박실장은 공항가기 전에 식사라도 한끼 하시는게 좋다며
마다하는 우리를 설득하며 한인식당으로 데려갔다.


식사를 하며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며 2차 원정을 기약하며 우리는 공항으로 ~~


아! 맞다...
필리핀 공항 골때림..
들어갈때 라이터를 다 뺏는다.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는 담배피는곳을 찾다가 현지인에게 손짓발짓하여 담배피는곳을
물어보았더니...무슨 첩보 작접하는양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무슨 창고같은곳으로
우릴 데려가더니 대단한 일을 한양 팁을 원하는것..


아 씨알도 쥐x만한것들이 환장하겠다.
동생은 웃으며 1000페소를 주었는데 하나 더 달라는 액션을 취한다
한대 쥐어 박을려다가 쓴웃음을 지으며 문을 박차고 나오는데
아놔 기분 더럽네


이건 삥뜯긴 기분이다 ㅋㅋㅋ


이번 필자의 1차 필리핀 원정은


필자 1차 만불 2차 600만  총 72만페소
동생 1차 만불 2차 600만  총 144만페소


입국시 800만원씩 들고왔으니
두당 1000만원씩 수업료에 필리핀 원정을 제대로 견학한거 같다.


강원랜드 그 푸대접을 받으며 하루저녁 몇천씩 날리는데 이정도면
첫 원정치고는 멋진거같다.


동생과 나는 2차원정을 이미 준비를 끝냈다.
문제는 필자의 알리바이와 시간을 만들기 위해
뺑이를 치고 있다는것이다.


솔레어~~
다음에는 꼭 클럽을 가리다..


길고긴 지루한글을 끝까지 보신 모든분에게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이런글을 잘 안쓰는 스타일인데...
초심으로 돌아가 처음 스토리 나인을 이용하기전 불안과 의심등이
한방에 해결되었기에 혹시나 필자처럼 걱정하시는분을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원해 글을 적어봅니다.


외국 원정길 아주 작은 미스라도 없어야 이깁니다.


약속드립니다.
2차 원정은 더 현란한 밤문화 이야기와 윈윈윈 겜블의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필리핀 카지노
좆도 아닙니다.
우리가 돈이 없이 가오가 없습니까?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