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제목 제대로 즐기다 왔네요
작성자 마닐라짱
작성일자 2016-10-09
처음부터 에이전시 이용해서 편하게 갈 수 있었는데
주변에서 에이전시 이용하면 단점이 많다고 안 좋은 이야기만
하드라구요 그래서 자유여행으로 호텔하고 항공 예약 맞추고
솔레어에서 놀려고 계획 잡고 비행기 타고 내리는 순간부터
잘못된 느낌이 들더라구요 일단 짧은 영어로 택시부터 바가지
쓰고 더러워서 공항에서 솔레어까지 70달러 줬습니다.
도착해서 체크인하고 방에 들어가니까 일단 좋더라구요
나쁘진 않았어요 첫 날은 3000달러 봐꿔서 놀자고 생각하고
혼자서 돌아다니면서 그림 찾아서 놀다 보니까 금방 어두워
지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말라떼로 나가면 한국식당도 많다고
하니까 택시타고 나가기로 했습니다. 북경이란 곳에서 밥 먹고
나오는데 거지들이 떼로 붙더라구요 제가 뒷주머니에 지갑을
넣고 다니는 습관이라서 일단 거지는 조심하라고 해서
신경썼는데 애들이 왕창 몰려서 달라 붙으니까 감당이 안되
더라구요 그리고 식당 옆에 마사지를 들어가서 피로 좀 풀려고
뒷주머니를 만졌는데 지갑이 없어진거죠 이 때부터 눈 앞이
깜깜해 지더라구요 핸드폰은 앞 주머니에 넣고 있어서 다행이
전화는 가능 했어요 출발 전에 에이전시 상담을 사실 받았던
곳이 스토리나인이라서 할 수 없이 전화를 하고 실장님께 롤링
좀 돌린다고 하면서 픽업을 부탁 드렸어여 상황을 설명하고
15분인가 검은색 SUV차량 한대가 오더니 인상 좋으신
실장님이 알아 보셨는지 바로 인사를 하시더라구요 저도
다행이다 싶어서 일단 솔레어 가면서 이야기를 드리고
생각하지 못한 롤링을 했는데 속으로 처음엔 걱정을 많이
했어요 사람들이 에이전시는 게임만 죽어라 시킨다고 안
좋다고 하면서 들은 이야기들이 직접 만나서 보니까 전부
안 맞더라구요 알아서 게임 다 짤라 주시고 집에 올 때는
항공이랑 호텔 비용까지 전부 받았습니다. 움직일때 안전하게
차량하고 가이드까지 제대로 해 주시고 저녁엔 술집까지
공짜로 제대로 즐기다 왔네요 당연히 안 좋은 곳도 있었을텐데
제가 운이 좋았던 거죠 돈도 따고 경비도 아끼고 공짜로 즐기면서 서비스는 제대로 받고 왔어요 이틀동안 생각지 못한 경험으로 에이전시 제대로 만났어요 이제 자유여행 다 때려치고
그냥 스토리나인으로 이용하려고 맘 먹었네요 괜히 힘들게
자유여행 한다고 지갑 잃어 버리고 몸 고생하고 택시타고
다니면서 고생만 했네요 잘 놀다가 와서 후기 시원하게 쓰고
갑니다.